'규제없는 땅'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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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3 17:56 조회4,444회 댓글0건본문
용인 양지ㆍ양평 옥천 등 투자가치 높아
정부가 토지투기 차단을 위해 고강도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각종규제에서 벗어나 있으면서도 개발 재료를 갖추고 있는 토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수도권과 충청권 대부분의 지역이 포함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향후 농지·임야 등의 전매가 일정기간 제한되고 거래기준 면적도 대폭 강화될 예정이어서 마땅한 투자 대상지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양도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토지투기지역 역시 이달 중 수도권과충청권 지역이 무더기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투기과열지구, 토지투기지역 지정후보지에서 제외된 수도권 내 토지가 유망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용인 지역에서는 양지면 평창리·양지리, 고림동 고진역 예정지 일대 녹지지역이 이에 해당된다.
또 용인 동백과 남양주 마석지구 내 블록형단독택지 역시 규제와는 무관한 상품이다. 블록형 단독택지는 택지지구내 전원주택단지라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높은 편이다.
양평의 경우 지난해 10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양서·옥천 복선전철 예정지 일대가 유망한 곳으로 꼽힌다.
북한강 인근 지역인 가평금대리 일대는 펜션단지 개발압력이 높은 곳이다. 안성 일죽면 국도 및지방도에 접한 땅도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JMK컨설팅 김영태 팀장은 “최근 정부가 토지 투기를 차단하기 위해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규제에서 제외된 땅이 틈새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럴드경제>
정부가 토지투기 차단을 위해 고강도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각종규제에서 벗어나 있으면서도 개발 재료를 갖추고 있는 토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수도권과 충청권 대부분의 지역이 포함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향후 농지·임야 등의 전매가 일정기간 제한되고 거래기준 면적도 대폭 강화될 예정이어서 마땅한 투자 대상지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양도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토지투기지역 역시 이달 중 수도권과충청권 지역이 무더기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투기과열지구, 토지투기지역 지정후보지에서 제외된 수도권 내 토지가 유망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용인 지역에서는 양지면 평창리·양지리, 고림동 고진역 예정지 일대 녹지지역이 이에 해당된다.
또 용인 동백과 남양주 마석지구 내 블록형단독택지 역시 규제와는 무관한 상품이다. 블록형 단독택지는 택지지구내 전원주택단지라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높은 편이다.
양평의 경우 지난해 10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양서·옥천 복선전철 예정지 일대가 유망한 곳으로 꼽힌다.
북한강 인근 지역인 가평금대리 일대는 펜션단지 개발압력이 높은 곳이다. 안성 일죽면 국도 및지방도에 접한 땅도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JMK컨설팅 김영태 팀장은 “최근 정부가 토지 투기를 차단하기 위해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규제에서 제외된 땅이 틈새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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