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성공을 위한 10가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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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3 17:58 조회4,455회 댓글0건본문
집이든, 땅이든 부동산을 사고 파는 일은 어느 경우에나 쉽지 않은 일이다. 거래 금액이 클 뿐 아니라 법률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로서는 사기를 당할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시장 상황에 따라 손해를 볼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부동산 매물 거래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열 가지 교훈을 명심하자.
① ‘사두면 오른다’는 신화는 깨졌다 = 부동산을 사두기만 하면 오르는 시대는 갔다. 부동산 값도 폭락할 때가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의 여러 가지 경제 사회적인 상황을 통하여 경험했다. 사고 팔 때를 정확하게 판단해서 움직이여 한다.
② 친구 따라 강남가면 안 된다 = 귀가 얇으면 위험하다는 얘기다. 괜히 주위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가 실패할 수도 있으므로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자신의 의사와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 남의 돈 좋아하지 마라 = 많은 사람들이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지금이 부동산을 구입할 적기’라는 기사를 보고 은행을 찾고는 한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라도 부동산 투자에 나서려는 것이다. 하지만 남의 돈 빌려서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는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④ 싼 값에 현혹되지 마라 = 눈먼 부동산은 없다. 주위에 비해 유난히 값싼 부동산은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구입을 하기 전에 값이 싼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⑤ 현장을 가까이 하라 = 아파트나 토지 등 부동산을 사면서 현장에는 가보지도 않고 거래를 하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막연히 ‘괜찮겠지’, ‘중개업자가 믿을 만하니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하고 안심하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한두 번 가봤다고 자신해서도 안 된다. 가족들과 나들이 삼아 가능한 한 자주 가보고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중개업자의 말만 믿고서 현장을 제대로 챙기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할 일이 생긴다.
⑥ 전문가나 컨설팅업체의 말을 100% 믿지 마라 = 예전에 모 모델하우스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론을 강의하던 모 컨설팅업체 사장이 A회사 모델하우스 투자 설명회에서는 A회사 아파트를 분양받으라고 권하고, B업체 모델하우스 설명회에서는 B업체 아파트를 분양받으라고 권해서 신뢰를 잃은 적이 있다. 전문가나 컨설팅업체와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가려서 듣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⑦ 부동산 관련 서류를 100% 믿지 마라 = 부동산은 부동산 물건, 자금, 사람, 시간, 정보로 투자가 이뤄진다. 이 가운데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부동산 관련 서류를 살펴보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다. 하지만 부동산 사기꾼들에 의해 위조된 서류도 많으므로 서류만 보고 지나치지 말고 그것이 위조된 것인지, 아닌지를 관할 기관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⑧ 옛 시세에 집착하지 마라 = ‘작년에 얼마 했으니까 지금은 얼마쯤 되겠지’ 하고 대충대충 계산하거나 ‘얼마전 이웃집이 얼마에 팔렸으니 우리 집은 얼마…’ 하는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부동산에 투자할 때에는 ‘내가 이 건물을 사서 임대를 놓을 경우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 하고 그 때문에 이 건물의 가치는 얼마’라는 식으로 수익률과 자금 회전율을 따져야 한다.
⑨ 주택건설업체의 말을 100% 믿지 마라 = 분양가를 깎아 준다거나 중도금을 미리 내면 대폭 할인해 준다거나 하는 건설업체들의 말을 100% 믿어서는 곤란하다. 수년 전부터 재개발-재건축아파트에 건설업체들이 앞다투어 덤벼들면서 최고 1억원 이상 은행 융자를 알선해준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사업 진행도 안 되고 빌려 쓴 융자금을 갚느라고 조합원들은 허리가 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⑩ 동업자를 믿지 마라 = 대부분의 부동산 사기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공동 투자 사고의 경우 아주 친한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례가 의외로 많다. 주변 사람을 무조건 의심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지나치게 동업자에게 의지할 경우 사고가 날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주택저널-
① ‘사두면 오른다’는 신화는 깨졌다 = 부동산을 사두기만 하면 오르는 시대는 갔다. 부동산 값도 폭락할 때가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의 여러 가지 경제 사회적인 상황을 통하여 경험했다. 사고 팔 때를 정확하게 판단해서 움직이여 한다.
② 친구 따라 강남가면 안 된다 = 귀가 얇으면 위험하다는 얘기다. 괜히 주위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가 실패할 수도 있으므로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자신의 의사와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 남의 돈 좋아하지 마라 = 많은 사람들이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지금이 부동산을 구입할 적기’라는 기사를 보고 은행을 찾고는 한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라도 부동산 투자에 나서려는 것이다. 하지만 남의 돈 빌려서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는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④ 싼 값에 현혹되지 마라 = 눈먼 부동산은 없다. 주위에 비해 유난히 값싼 부동산은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구입을 하기 전에 값이 싼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⑤ 현장을 가까이 하라 = 아파트나 토지 등 부동산을 사면서 현장에는 가보지도 않고 거래를 하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막연히 ‘괜찮겠지’, ‘중개업자가 믿을 만하니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하고 안심하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한두 번 가봤다고 자신해서도 안 된다. 가족들과 나들이 삼아 가능한 한 자주 가보고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중개업자의 말만 믿고서 현장을 제대로 챙기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할 일이 생긴다.
⑥ 전문가나 컨설팅업체의 말을 100% 믿지 마라 = 예전에 모 모델하우스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론을 강의하던 모 컨설팅업체 사장이 A회사 모델하우스 투자 설명회에서는 A회사 아파트를 분양받으라고 권하고, B업체 모델하우스 설명회에서는 B업체 아파트를 분양받으라고 권해서 신뢰를 잃은 적이 있다. 전문가나 컨설팅업체와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가려서 듣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⑦ 부동산 관련 서류를 100% 믿지 마라 = 부동산은 부동산 물건, 자금, 사람, 시간, 정보로 투자가 이뤄진다. 이 가운데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부동산 관련 서류를 살펴보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다. 하지만 부동산 사기꾼들에 의해 위조된 서류도 많으므로 서류만 보고 지나치지 말고 그것이 위조된 것인지, 아닌지를 관할 기관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⑧ 옛 시세에 집착하지 마라 = ‘작년에 얼마 했으니까 지금은 얼마쯤 되겠지’ 하고 대충대충 계산하거나 ‘얼마전 이웃집이 얼마에 팔렸으니 우리 집은 얼마…’ 하는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부동산에 투자할 때에는 ‘내가 이 건물을 사서 임대를 놓을 경우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 하고 그 때문에 이 건물의 가치는 얼마’라는 식으로 수익률과 자금 회전율을 따져야 한다.
⑨ 주택건설업체의 말을 100% 믿지 마라 = 분양가를 깎아 준다거나 중도금을 미리 내면 대폭 할인해 준다거나 하는 건설업체들의 말을 100% 믿어서는 곤란하다. 수년 전부터 재개발-재건축아파트에 건설업체들이 앞다투어 덤벼들면서 최고 1억원 이상 은행 융자를 알선해준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사업 진행도 안 되고 빌려 쓴 융자금을 갚느라고 조합원들은 허리가 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⑩ 동업자를 믿지 마라 = 대부분의 부동산 사기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공동 투자 사고의 경우 아주 친한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례가 의외로 많다. 주변 사람을 무조건 의심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지나치게 동업자에게 의지할 경우 사고가 날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주택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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