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도금 스틸하우스의 두가지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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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4 10:03 조회5,712회 댓글0건본문
● 스틸하우스의 두가지 공법
스틸하우스는 경량 목구조 시공법과 같은 스틸로 골조를 세운 후 벽체를 만드는 방법과 외벽과 내벽체를 패널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여 집을 짓는 방법이 있다.
1.초경량 형강골조식 스틸하우스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의 시공과정은 2×4경량목구조 시공과정과 비슷하다. 특히 터잡기와 철골조립은 발룬식 목구조와 같다. 단 조립할 때 못 대신 나사를 사용한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초경량 형강 골조주택의 경우 외벽 및 내력벽은 1~1.2㎜의 스터드를 사용하고 비내력벽은 강판 두께 0.8㎜의 스터드를 사용한다.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의 경우 스터드의 개수와 두께를 보강한다.
각 스터드 간의 간격은 구조설계 및 성능에 따라 정하며 대개 45~60㎝ 간격으로 배치한다.
이렇게 초경량 형강 골조를 세우는데 3명의 기술자가 1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 방식으로 스틸하우스를 짓는데 보통 2~3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초경량 형강골조식 스틸하우스의 단계별 시공법을 알아본다.
1) 기초 공사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의 구조방식은 목구조와 유사하다. 특히 터잡기와 조립은 발룬식 목구조와 일치한다.
기초공사의 방법은 줄기초와 매트 기초 등을 쓴다.
스터드 고정은 기초콘크리트에 골조 수평재인 하부트랙(Bottom Track)을 대고 앵커볼트(Expansion Anchor)로 고정한다. 벽체를 세우기전 하부트랙에 앵커볼트를 끼울 구멍을 정확하게 천공한다.
2) 벽체 프레임 공사
공장에서 제작된 패널을 현장으로 이동해 상부트랙과 하부트랙, 수직 스터드를 도면에 따라 밀착시킨 상태로 맞추어 나사를 이용해 스트드와 트랙을 고정시킨다. 외벽체 스터드 부재는 열연 아연도금 처리한 C형강을 쓴다.
이 패널에 PE Film으로 포장한 두께 90~1백50㎜ 짜리 파이버글라스를 단열재로 채운다. 이렇게 단열재를 채우면 두께가 1백95~2백26㎜ 정도가 된다.
작업 편의상 공장에서 벽체패널틀을 조립해 현장에 반입하기도 한다.
3) 초경량 형강 골조 공사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는 스터드와 트랙, 조이스트 등으로 구성되며 나사를 사용해 패널형태로 조립해 세운다. 스틸 프레밍의 주요 결합자재는 나사이며 못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압력에 훨씬 효율적이다. 구조 방식은 목구조와 흡사한데 이렇게 나사를 사용한다는 것이 목구조와의 차이점이다.
일반적으로 내부용 나사로는 아연도금, 카드늄도금, 인산코팅 나사가 주로 쓰이고 외부는 아연도금, Co-Polymer 코팅나사가 사용된다.
4) 벽체 단열재 충진 공사
벽체구조는 스터드에 단열재를 충진하고 OSB합판과 스티로폼, 석고보드를 붙여 외벽 마감을 한다. 벽체는 수직재인 스터드와 스평재인 트랙으로 구성되며 45~60㎝가 보통이다.
5) 방습지 공사
스터드 사이에 단열재를 넣고 OSB합판을 그 위에 부착한 다음 방습지를 도포한다. 방습지 위에 사이딩이나 스타코, 드라이비트 등 다양한 외장마감을 할 수 있다.
6) 스틸하우스 완성
내부마감와 인테리어를 끝내면 집이 완성되는데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는 치수가 일정해 시공이 용이한 건축시스템이다. 자재 공급이 안정적이며 표준화를 통해 대량생산이가능하다.
2.철골조 단열보강 패널식 스틸하우스
공장에서 내력벽 벽체를 패널식으로 생산해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지을 지을 수 있다. 이렇게 공장에서 벽체를 생산하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시공기간이 빨라 기초에서 마감까지 약 1개월 정도 걸린다.
1) 기초 공사
기초 콘크리트 타설은 일반주택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지하 50~60㎝, 지상 30~40㎝의 줄기초나 매트기초를 한다. 기초형식은 지내력에 따라 결정한다.
건물이 2층일 경우 2층 바닥은 철골보 위에 1.6㎜ 1면짜리 아연도금 스틸 데크판을 깔고 그 위에 다시 철근 콘크리트를 깐다.
2) 외벽체 설치 공사
공장에서 단열재까지 충진된 패널을 현장으로 이동해 설치한다. 외벽의 고정은 외벽체가 세워질 자리를 따라 고정쇠판(Base Channel)에 한다.
이때 기초 콘크리트와 외벽골조가 직접 맞닿는 부분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완충요소를 설치하고 외벽체의 골조는 방청 도색한 2.3T짜리 C-75강재를 쓴다. 단 2층의 경우에는 C-100강재를 사용한다.
숙련된 기술자 4명이 1동의 주택 골조를 세우는데 2일 정도면 충분하다.
3) 지붕트러스 설치 공사
철골조 단열보강 패널식 주택의 지붕 트러스는 All-In-One공법으로 천장판 위에서 한다. 이 공법은 트러스의 밀대, 지붕, 기둥, 날개를 하나로 만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공사기간이 짧다.
지붕 트러스의 골조는 방청 도색한 2.3T짜리 C-75강재를 사용하는데 이 트러스에 12T짜리 OSB합판을 부착한 다음 그 위에 방수 프라이머를 도포한다. 처마 마감은 동후레싱과 물받이로 한다.
4) 지붕 및 외벽체 마감 공사
외벽은 드라이비트, 사이딩, 스타코 등으로 마감하며 지붕 외벽 패널의 경우 규격화가 어려워 현장에서 잘라 붙인다.
외벽 마감 전에 두겹의 보강 섬유망을 넣은 후 아크릴 수지 시멘트 몰탈로 베이스 코팅을 하는데 일반 시멘트에 비해 강도가 10배 이상 높다.
5) 스틸하우스 완성
철골조 단열보강 패널식 스틸하우스는 공장에서 패널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기 때문에 시공이 간편하고 공사기간이 짧다. 특히 이 방법으로 시공하면 다락을 보너스공간으로 얻을 수 있다. 다락을 2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스틸하우스는 경량 목구조 시공법과 같은 스틸로 골조를 세운 후 벽체를 만드는 방법과 외벽과 내벽체를 패널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여 집을 짓는 방법이 있다.
1.초경량 형강골조식 스틸하우스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의 시공과정은 2×4경량목구조 시공과정과 비슷하다. 특히 터잡기와 철골조립은 발룬식 목구조와 같다. 단 조립할 때 못 대신 나사를 사용한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초경량 형강 골조주택의 경우 외벽 및 내력벽은 1~1.2㎜의 스터드를 사용하고 비내력벽은 강판 두께 0.8㎜의 스터드를 사용한다.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의 경우 스터드의 개수와 두께를 보강한다.
각 스터드 간의 간격은 구조설계 및 성능에 따라 정하며 대개 45~60㎝ 간격으로 배치한다.
이렇게 초경량 형강 골조를 세우는데 3명의 기술자가 1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 방식으로 스틸하우스를 짓는데 보통 2~3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초경량 형강골조식 스틸하우스의 단계별 시공법을 알아본다.
1) 기초 공사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의 구조방식은 목구조와 유사하다. 특히 터잡기와 조립은 발룬식 목구조와 일치한다.
기초공사의 방법은 줄기초와 매트 기초 등을 쓴다.
스터드 고정은 기초콘크리트에 골조 수평재인 하부트랙(Bottom Track)을 대고 앵커볼트(Expansion Anchor)로 고정한다. 벽체를 세우기전 하부트랙에 앵커볼트를 끼울 구멍을 정확하게 천공한다.
2) 벽체 프레임 공사
공장에서 제작된 패널을 현장으로 이동해 상부트랙과 하부트랙, 수직 스터드를 도면에 따라 밀착시킨 상태로 맞추어 나사를 이용해 스트드와 트랙을 고정시킨다. 외벽체 스터드 부재는 열연 아연도금 처리한 C형강을 쓴다.
이 패널에 PE Film으로 포장한 두께 90~1백50㎜ 짜리 파이버글라스를 단열재로 채운다. 이렇게 단열재를 채우면 두께가 1백95~2백26㎜ 정도가 된다.
작업 편의상 공장에서 벽체패널틀을 조립해 현장에 반입하기도 한다.
3) 초경량 형강 골조 공사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는 스터드와 트랙, 조이스트 등으로 구성되며 나사를 사용해 패널형태로 조립해 세운다. 스틸 프레밍의 주요 결합자재는 나사이며 못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압력에 훨씬 효율적이다. 구조 방식은 목구조와 흡사한데 이렇게 나사를 사용한다는 것이 목구조와의 차이점이다.
일반적으로 내부용 나사로는 아연도금, 카드늄도금, 인산코팅 나사가 주로 쓰이고 외부는 아연도금, Co-Polymer 코팅나사가 사용된다.
4) 벽체 단열재 충진 공사
벽체구조는 스터드에 단열재를 충진하고 OSB합판과 스티로폼, 석고보드를 붙여 외벽 마감을 한다. 벽체는 수직재인 스터드와 스평재인 트랙으로 구성되며 45~60㎝가 보통이다.
5) 방습지 공사
스터드 사이에 단열재를 넣고 OSB합판을 그 위에 부착한 다음 방습지를 도포한다. 방습지 위에 사이딩이나 스타코, 드라이비트 등 다양한 외장마감을 할 수 있다.
6) 스틸하우스 완성
내부마감와 인테리어를 끝내면 집이 완성되는데 초경량 형강 골조식 스틸하우스는 치수가 일정해 시공이 용이한 건축시스템이다. 자재 공급이 안정적이며 표준화를 통해 대량생산이가능하다.
2.철골조 단열보강 패널식 스틸하우스
공장에서 내력벽 벽체를 패널식으로 생산해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지을 지을 수 있다. 이렇게 공장에서 벽체를 생산하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시공기간이 빨라 기초에서 마감까지 약 1개월 정도 걸린다.
1) 기초 공사
기초 콘크리트 타설은 일반주택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지하 50~60㎝, 지상 30~40㎝의 줄기초나 매트기초를 한다. 기초형식은 지내력에 따라 결정한다.
건물이 2층일 경우 2층 바닥은 철골보 위에 1.6㎜ 1면짜리 아연도금 스틸 데크판을 깔고 그 위에 다시 철근 콘크리트를 깐다.
2) 외벽체 설치 공사
공장에서 단열재까지 충진된 패널을 현장으로 이동해 설치한다. 외벽의 고정은 외벽체가 세워질 자리를 따라 고정쇠판(Base Channel)에 한다.
이때 기초 콘크리트와 외벽골조가 직접 맞닿는 부분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완충요소를 설치하고 외벽체의 골조는 방청 도색한 2.3T짜리 C-75강재를 쓴다. 단 2층의 경우에는 C-100강재를 사용한다.
숙련된 기술자 4명이 1동의 주택 골조를 세우는데 2일 정도면 충분하다.
3) 지붕트러스 설치 공사
철골조 단열보강 패널식 주택의 지붕 트러스는 All-In-One공법으로 천장판 위에서 한다. 이 공법은 트러스의 밀대, 지붕, 기둥, 날개를 하나로 만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공사기간이 짧다.
지붕 트러스의 골조는 방청 도색한 2.3T짜리 C-75강재를 사용하는데 이 트러스에 12T짜리 OSB합판을 부착한 다음 그 위에 방수 프라이머를 도포한다. 처마 마감은 동후레싱과 물받이로 한다.
4) 지붕 및 외벽체 마감 공사
외벽은 드라이비트, 사이딩, 스타코 등으로 마감하며 지붕 외벽 패널의 경우 규격화가 어려워 현장에서 잘라 붙인다.
외벽 마감 전에 두겹의 보강 섬유망을 넣은 후 아크릴 수지 시멘트 몰탈로 베이스 코팅을 하는데 일반 시멘트에 비해 강도가 10배 이상 높다.
5) 스틸하우스 완성
철골조 단열보강 패널식 스틸하우스는 공장에서 패널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기 때문에 시공이 간편하고 공사기간이 짧다. 특히 이 방법으로 시공하면 다락을 보너스공간으로 얻을 수 있다. 다락을 2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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