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자재시리즈-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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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4 09:33 조회6,540회 댓글0건본문
사 이 딩
주택외관이 화장을 한다.
주택은 나름대로의 개성을 지닌다. 그 규모가 크건 작건 간에 또는 멋들어진 건축양식의 유무를 떠나 사람들에게 비쳐지는 인상은 있기 마련인 것이다. 그런데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는 우선외관에서 판가름난다. 그래서 면적상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외벽재의 소재와 색상의 선택은 특히 신경이 가는 부분이다. 전원주택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이딩은 바로 이러한 점을 충분히 소화해 내고 있다. 물론 외장재는 단열성, 내구성 등의 기능도 요하겠으나 사이딩의 경우는 비유하자면 집에 화장을 한다는 데 비중을 두어 선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세월에 흐름에 따라 건축양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시대를 반영하는 변화에 발맞추어 건축자재도 보다 다양한 소재와 색상들로 선을 보이고 있다. 외장재도 예외는 아닌데 얼마전만 해도 기존 주택 건물에는 외벽 마감재로 대리석, 적벽돌, 타일 등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건축물에 부담을 줄 수 있는 하중이라든지 좀 더 다양한 개성을 발휘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바로 이러한 것에 대안으로 개발된 것이 사이딩이다.
사이딩의 출현은 이전의 벽돌이나 타일, 돌 등 외장재의 개념을 바꾸어 놓았다. 언뜻 보기에는 그 생김새가 목재와 비슷하지만 실제 재질은 다양하다. 또한 저렴한 가격과 함께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변색되지 않으며, 일단 시공을 하고 나서도 특별하게 손볼 것도 없다.
건식공법으로 시공과정도 복잡하지 않은데다 외단열의 역할도 수행한다. 기존 외장재의 번거로움과 생명력이 짧은 것에 벗어나 독특한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물청소까지 가능한 것이다. 이밖에 방수기능, 방음성이 또한 뛰어나고, 해충에 의한 염해 침해나 산성비에도 뛰어난 내구성ㅇ르 지니고 있다 신축 및 개보수 건축의 외벽과 천장마감재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독특하고 다양한 색상에 기능과 아름다움을 더한다. 전원주택에서의 수요가 가장 많고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별장 및 빌라 등 그 적용이 넓은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이딩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들어오고 있다. 몇 해 전에 어느 대기업에서 국산 사이딩재를 생산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시장성이 크지를 못해 현재는 철수를 한 상태다.
사이딩도 원래 목조 베벨사이딩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가격문제, A/S문제 등으로 여러 종류의 사이딩이 개발 되었다. 종류에는 비닐 사이딩, 시멘트 사이딩, 목재 사이딩, 알루미늄 사이딩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사이딩은 인조석, 벽돌 등과 혼용하여 사용하면 더욱 개성을 드러낸다.
저렴하고 관리 편한 비닐 사이딩
실질적으로 전원주택에서 비닐사이딩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비닐사이딩이 전원주택 외장재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단연 저렴한 가격과 관리의 편리성에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 주택의 가치와 품위를 높여 주는 외벽마감재로 자리잡았다. 비닐사이딩은 경질 PVC를 아름다운 색상의 고급 나무결 무늬와 목재 판재와 같은 모양으로 사출 성형한 것이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변색의 우려가 없다. 다양한 색상, 원목의 재질감으로 특히 탄성, 인장강도, 휨 강도 및 충격 강도가 뛰어나 외부의 물리적 충격에 변형이 발생되지 않는다. 특히 공사공정이 간편하고, 공사기간 또한 짧아 30평형의 주택의 경우 4~5일 정도면 공사를 완료할 수 있고 50년 이상의 수명을 갖
는다. 이밖에 내기후성, 내자외선, 내화학성 등의 우수한 내구성으로 인해 노후와 열화 현상이 발생치 않아 경제적이며 보다 새롭고 독창적인 생활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건축외장재 이다.
색상을 내 마음대로, 시멘트 사이딩
시멘트 사이딩은 목재질감이 화려한 외관과 우수한 성능으로 소비자에게 매력적이고 미적인 호감을 주는 소재이다. 그래서 유럽 및 구미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데, 외장마감재로 그만의 독특함과 장점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차츰 그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시멘트 사이딩은 실과 시멘트를 결합시켜 만든 것으로 삼목 나무의 재질이 그대로 드러난다. 유연성과 내구성이 좋으며 불에 잘 타지 않는다. 손꼽히는 장점으로는 페인트의 채색이 가능하므로 디자인의 변화가 손쉽다는 점이다. 건축주의 취향에 따라 손쉽게 외관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50년 이상의 수명을 갖고, 2번 정도 도장한 제품으로 2~3년 단위로 재도장을 통해 색상을 바꿀 수도 있다.
일반적인 나무와 같이 해충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부식, 질의 저하가 없고 장기간 동안의 내구성과 저항력,
내구력을 가진다. 휘거나 변형이 없고 칠이 벗겨지지 않아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시멘트 사이딩과 비슷한 성격의 화디 사이딩의 경우 나무를 소재로 하여 제작된 것으로 나무 재질이 그대로 살아있다. 물과 염분 둥에 손상되지 않고 부서지거나 금이 가는 일도 없다. 시공방법은 일렬로 맞추어 못을 보이지 않도록 박아주면 된다. 고가의 자재로 주로 고급 주택에 사용된다. 나무를 고압축시켜 만든 제품으로 기존의 나무처럼 쪼개짐이나 갈라짐이 없고 열처리도장 되었기 때문에 미려한 색상이 보존되는 고급 사이딩이다.
목조주택용 마감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목재 사이딩
베벨사이딩은 사이딩 시공중에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스타일이다. 목재를 자르면 두 개의 단면이 가능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시공법도 간단해 많은 시공자와 건축주들이 찾는 품목이다. 베벨사이딩은 나무결을 더욱 두드러지게 드러내고자 한다면 불투명 오일스테인을 발라 더욱 산뜻하게 할 수 있다.
햄록, 스프르스, 적삼목을 재료로 하는 로그사이딩은 반달 모양의 외부장치용으로 독특한 개성을 주고 싶을 때 가장 효과적인 사이딩 패턴이다. 한편, 랩 사이딩은 건조목이나 건조되지 않은 목재 등을 사용해 자유자재로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랩 사이딩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딩은 Channel 사이딩으로 전원생활의 목가적인 분위기를 갖는데 적합하다. 또 수직과 수평, 대각선 시공이 모두 가능해 보다 광범위하게 표현할 수 있다.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한 선택
외관을 사이딩으로 마감하는 경우 소요되는 면적은 집의 구조와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보통 건물의 연면적에 1.5배에 해당한다. 베벨사이딩과 같은 목재사이딩은 가격대가 높은 편이고 그 다음으로 시멘트 사이딩의 경우는 3.6m 낱장으로 되어있는 경우 한평에 평균 2만5천원에서 4만원대까지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저렴한 편인 비닐사이딩의 경우는 박스에 묶음으로 되어 있는데 보통 한 박스로 5.6평을 시공할 수 있다. 가격대는 9만원에서 15만원까지 다양하다. 사이딩의 선택은 색상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는 점도 빼먹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해안가 같이 습도가 높고 염분이 많은 지역이라면 비닐 사이딩은 부적합한 면이 있다고 한다. 또한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라면 사이딩을 시공할 때에 못을 좀 더 촘촘히 박아주는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시공상 빗물이 떨어지는 것에 대비한 주의도 요한다.
주택외관이 화장을 한다.
주택은 나름대로의 개성을 지닌다. 그 규모가 크건 작건 간에 또는 멋들어진 건축양식의 유무를 떠나 사람들에게 비쳐지는 인상은 있기 마련인 것이다. 그런데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는 우선외관에서 판가름난다. 그래서 면적상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외벽재의 소재와 색상의 선택은 특히 신경이 가는 부분이다. 전원주택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이딩은 바로 이러한 점을 충분히 소화해 내고 있다. 물론 외장재는 단열성, 내구성 등의 기능도 요하겠으나 사이딩의 경우는 비유하자면 집에 화장을 한다는 데 비중을 두어 선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세월에 흐름에 따라 건축양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시대를 반영하는 변화에 발맞추어 건축자재도 보다 다양한 소재와 색상들로 선을 보이고 있다. 외장재도 예외는 아닌데 얼마전만 해도 기존 주택 건물에는 외벽 마감재로 대리석, 적벽돌, 타일 등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건축물에 부담을 줄 수 있는 하중이라든지 좀 더 다양한 개성을 발휘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바로 이러한 것에 대안으로 개발된 것이 사이딩이다.
사이딩의 출현은 이전의 벽돌이나 타일, 돌 등 외장재의 개념을 바꾸어 놓았다. 언뜻 보기에는 그 생김새가 목재와 비슷하지만 실제 재질은 다양하다. 또한 저렴한 가격과 함께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변색되지 않으며, 일단 시공을 하고 나서도 특별하게 손볼 것도 없다.
건식공법으로 시공과정도 복잡하지 않은데다 외단열의 역할도 수행한다. 기존 외장재의 번거로움과 생명력이 짧은 것에 벗어나 독특한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물청소까지 가능한 것이다. 이밖에 방수기능, 방음성이 또한 뛰어나고, 해충에 의한 염해 침해나 산성비에도 뛰어난 내구성ㅇ르 지니고 있다 신축 및 개보수 건축의 외벽과 천장마감재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독특하고 다양한 색상에 기능과 아름다움을 더한다. 전원주택에서의 수요가 가장 많고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별장 및 빌라 등 그 적용이 넓은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이딩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들어오고 있다. 몇 해 전에 어느 대기업에서 국산 사이딩재를 생산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시장성이 크지를 못해 현재는 철수를 한 상태다.
사이딩도 원래 목조 베벨사이딩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가격문제, A/S문제 등으로 여러 종류의 사이딩이 개발 되었다. 종류에는 비닐 사이딩, 시멘트 사이딩, 목재 사이딩, 알루미늄 사이딩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사이딩은 인조석, 벽돌 등과 혼용하여 사용하면 더욱 개성을 드러낸다.
저렴하고 관리 편한 비닐 사이딩
실질적으로 전원주택에서 비닐사이딩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비닐사이딩이 전원주택 외장재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단연 저렴한 가격과 관리의 편리성에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 주택의 가치와 품위를 높여 주는 외벽마감재로 자리잡았다. 비닐사이딩은 경질 PVC를 아름다운 색상의 고급 나무결 무늬와 목재 판재와 같은 모양으로 사출 성형한 것이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변색의 우려가 없다. 다양한 색상, 원목의 재질감으로 특히 탄성, 인장강도, 휨 강도 및 충격 강도가 뛰어나 외부의 물리적 충격에 변형이 발생되지 않는다. 특히 공사공정이 간편하고, 공사기간 또한 짧아 30평형의 주택의 경우 4~5일 정도면 공사를 완료할 수 있고 50년 이상의 수명을 갖
는다. 이밖에 내기후성, 내자외선, 내화학성 등의 우수한 내구성으로 인해 노후와 열화 현상이 발생치 않아 경제적이며 보다 새롭고 독창적인 생활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건축외장재 이다.
색상을 내 마음대로, 시멘트 사이딩
시멘트 사이딩은 목재질감이 화려한 외관과 우수한 성능으로 소비자에게 매력적이고 미적인 호감을 주는 소재이다. 그래서 유럽 및 구미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데, 외장마감재로 그만의 독특함과 장점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차츰 그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시멘트 사이딩은 실과 시멘트를 결합시켜 만든 것으로 삼목 나무의 재질이 그대로 드러난다. 유연성과 내구성이 좋으며 불에 잘 타지 않는다. 손꼽히는 장점으로는 페인트의 채색이 가능하므로 디자인의 변화가 손쉽다는 점이다. 건축주의 취향에 따라 손쉽게 외관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50년 이상의 수명을 갖고, 2번 정도 도장한 제품으로 2~3년 단위로 재도장을 통해 색상을 바꿀 수도 있다.
일반적인 나무와 같이 해충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부식, 질의 저하가 없고 장기간 동안의 내구성과 저항력,
내구력을 가진다. 휘거나 변형이 없고 칠이 벗겨지지 않아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시멘트 사이딩과 비슷한 성격의 화디 사이딩의 경우 나무를 소재로 하여 제작된 것으로 나무 재질이 그대로 살아있다. 물과 염분 둥에 손상되지 않고 부서지거나 금이 가는 일도 없다. 시공방법은 일렬로 맞추어 못을 보이지 않도록 박아주면 된다. 고가의 자재로 주로 고급 주택에 사용된다. 나무를 고압축시켜 만든 제품으로 기존의 나무처럼 쪼개짐이나 갈라짐이 없고 열처리도장 되었기 때문에 미려한 색상이 보존되는 고급 사이딩이다.
목조주택용 마감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목재 사이딩
베벨사이딩은 사이딩 시공중에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스타일이다. 목재를 자르면 두 개의 단면이 가능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시공법도 간단해 많은 시공자와 건축주들이 찾는 품목이다. 베벨사이딩은 나무결을 더욱 두드러지게 드러내고자 한다면 불투명 오일스테인을 발라 더욱 산뜻하게 할 수 있다.
햄록, 스프르스, 적삼목을 재료로 하는 로그사이딩은 반달 모양의 외부장치용으로 독특한 개성을 주고 싶을 때 가장 효과적인 사이딩 패턴이다. 한편, 랩 사이딩은 건조목이나 건조되지 않은 목재 등을 사용해 자유자재로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랩 사이딩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딩은 Channel 사이딩으로 전원생활의 목가적인 분위기를 갖는데 적합하다. 또 수직과 수평, 대각선 시공이 모두 가능해 보다 광범위하게 표현할 수 있다.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한 선택
외관을 사이딩으로 마감하는 경우 소요되는 면적은 집의 구조와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보통 건물의 연면적에 1.5배에 해당한다. 베벨사이딩과 같은 목재사이딩은 가격대가 높은 편이고 그 다음으로 시멘트 사이딩의 경우는 3.6m 낱장으로 되어있는 경우 한평에 평균 2만5천원에서 4만원대까지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저렴한 편인 비닐사이딩의 경우는 박스에 묶음으로 되어 있는데 보통 한 박스로 5.6평을 시공할 수 있다. 가격대는 9만원에서 15만원까지 다양하다. 사이딩의 선택은 색상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는 점도 빼먹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해안가 같이 습도가 높고 염분이 많은 지역이라면 비닐 사이딩은 부적합한 면이 있다고 한다. 또한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라면 사이딩을 시공할 때에 못을 좀 더 촘촘히 박아주는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시공상 빗물이 떨어지는 것에 대비한 주의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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