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불경기 부동산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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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4 10:32 조회4,738회 댓글0건본문
불경기에도 적절한 투자 전략만 구사하면 돈을 벌 수 있다.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고 어떻게 투자
해야 하는지 몇 가지 요점을 간추려 보았다. 불경기를 이길 수 있는 투자 전략.
돈을 벌려면 남들과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겨울에 수영복을 사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 같은 불경기
가 오히려 투자의 적기일 수 있다. 물건이 많아 여유 있게 고를 수 있고 가격도 매수자 마음대로
(?) 흥정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불경기라고 투자를 보류하는 지금을 부동산 투자의 최적기라고 생각하고 준비한다면 최선
의 투자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불경기 시대의 부동산 투자 요령을 알아본다.
돈 되는 부동산에 투자하라
불경기에는 오늘도 돈 되고 내일도 돈 되는 부동산이 최고다. 수익성 상품을 골라야 한다는 말이
다. 월세처럼 꼬박꼬박 임대료가 아노는 물건이 땅보다 낫다는 것이다.
기존의 부동산 값은 잊어라
부동산 가격은 흥정하기 나름이다. 기존의 시가, 공사지가, 감정가격 등은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맞지 않는다. 모두 잊고 당장의 기준에 맞는 가격으로 거래해야 한다.
사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조급히 생각하지 말라. 부동산이 오를 것이다, 내릴 것이다 등등의 소문을 듣고 조급히 행동해서
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부동산은 주식처럼 바닥 기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현금만 있으면 충분히 대
처할 수 있다.
너무 앞서가기 말라
너무 초기에 뛰어들어서 금융 부담을 높일 필요가 없다. 불황이라고 해서 서둘러 샀다가 침체의 골
이 깊어지면 본전도 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자신이 선두 주자가 되는 것보다는 한 발 뒤에서 따
라가는 것이 좋다.
전문가를 활용하라
부동산은 분야도 넓고 복잡하며 거의 대부분이 법과 연관되어 있다. 혼자 힘들이지 말고 전문가를
활용하라. 전문가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다.
살 때보다는 팔 때를 생각하라
부동산은 살 때보다 팔 때가 문제다. 아무리 싸도 팔리지 않으면 투자 메리트가 없다. ‘10억 거
지’라는 말은 팔리지 않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따라서 급할 때 돈으로 바꾸기
용이한 부동산을 구입해야 한다.
현금의 장점을 살려라
부동산을 살 때는 현찰의 위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게 좋다. 어떤 부동산도 현찰을 들고 흥정하면
훨씬 싼 값에 살 수 있다. 특히 급매물의 경우는 현금의 장점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정보를 생활화하라
부동산은 정보가 곧 현찰이다. 초 단위로 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길은 돈 되는 정보를 남보다
빨리 얻는 것이다. 특히 요즘은 경제 상황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뒷북
을 치기 쉽다.
결정은 자신의 몫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가듯 남들 따라 투자하면 위험하다. 예외는 언제나 있으며 어디나 복병은 있다. 신
중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만이 실패를 피할 수 있다. 자신이 능력에 맞는 선에서 투자
하는 것도 명심해 둘 사항이다.
◇ 정광영. 한국부동산컨설팅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설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에 정가가 없다> <자투리땅 재테크> 등이 있다.
해야 하는지 몇 가지 요점을 간추려 보았다. 불경기를 이길 수 있는 투자 전략.
돈을 벌려면 남들과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겨울에 수영복을 사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 같은 불경기
가 오히려 투자의 적기일 수 있다. 물건이 많아 여유 있게 고를 수 있고 가격도 매수자 마음대로
(?) 흥정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불경기라고 투자를 보류하는 지금을 부동산 투자의 최적기라고 생각하고 준비한다면 최선
의 투자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불경기 시대의 부동산 투자 요령을 알아본다.
돈 되는 부동산에 투자하라
불경기에는 오늘도 돈 되고 내일도 돈 되는 부동산이 최고다. 수익성 상품을 골라야 한다는 말이
다. 월세처럼 꼬박꼬박 임대료가 아노는 물건이 땅보다 낫다는 것이다.
기존의 부동산 값은 잊어라
부동산 가격은 흥정하기 나름이다. 기존의 시가, 공사지가, 감정가격 등은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맞지 않는다. 모두 잊고 당장의 기준에 맞는 가격으로 거래해야 한다.
사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조급히 생각하지 말라. 부동산이 오를 것이다, 내릴 것이다 등등의 소문을 듣고 조급히 행동해서
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부동산은 주식처럼 바닥 기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현금만 있으면 충분히 대
처할 수 있다.
너무 앞서가기 말라
너무 초기에 뛰어들어서 금융 부담을 높일 필요가 없다. 불황이라고 해서 서둘러 샀다가 침체의 골
이 깊어지면 본전도 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자신이 선두 주자가 되는 것보다는 한 발 뒤에서 따
라가는 것이 좋다.
전문가를 활용하라
부동산은 분야도 넓고 복잡하며 거의 대부분이 법과 연관되어 있다. 혼자 힘들이지 말고 전문가를
활용하라. 전문가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다.
살 때보다는 팔 때를 생각하라
부동산은 살 때보다 팔 때가 문제다. 아무리 싸도 팔리지 않으면 투자 메리트가 없다. ‘10억 거
지’라는 말은 팔리지 않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따라서 급할 때 돈으로 바꾸기
용이한 부동산을 구입해야 한다.
현금의 장점을 살려라
부동산을 살 때는 현찰의 위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게 좋다. 어떤 부동산도 현찰을 들고 흥정하면
훨씬 싼 값에 살 수 있다. 특히 급매물의 경우는 현금의 장점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정보를 생활화하라
부동산은 정보가 곧 현찰이다. 초 단위로 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길은 돈 되는 정보를 남보다
빨리 얻는 것이다. 특히 요즘은 경제 상황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뒷북
을 치기 쉽다.
결정은 자신의 몫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가듯 남들 따라 투자하면 위험하다. 예외는 언제나 있으며 어디나 복병은 있다. 신
중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만이 실패를 피할 수 있다. 자신이 능력에 맞는 선에서 투자
하는 것도 명심해 둘 사항이다.
◇ 정광영. 한국부동산컨설팅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설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에 정가가 없다> <자투리땅 재테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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