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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청평.강촌 땅값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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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4 09:25 조회6,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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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영동고속도로 내달중 착공
제2영동고속도로 서울-춘천구간이 다음달중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주변지역 땅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양평 청평 강촌 일대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신설로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해져 주거용 전원주택 및 펜션 개발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오는 2008년 서울-춘천구간,2010년 춘천-양양구간이 각각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춘천 구간소요시간은 종전 1시간30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제2영동고속도로는 경기 동부권과 강원권의 서울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해당 지역 땅값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선례로 볼 때 평균 2배 이상 땅값이 오르는 지역도 생겨날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수혜지역=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수혜지역은 서울-춘천구간 중 새롭게 인터체인지가 신설되는 지역이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땅값 상승을 주도할 곳으로 서종IC가 들어서는 양평군 서종면 일대와 청평 IC가 가까운 청평군 설악면,강촌IC인근 춘천시 강촌리 등을 꼽았다.
현재 서종면 수입리 일대는 관리지역(옛 준농림지) 땅값이 평당 30만~70만원선이며,북한강 조망이 가능한 땅은 평당 100만원선이다. 또 설악면 미산리는 강 조망권 관리지역은 평당 20만~50만원,바로 전원주택 신축이 가능한 대지는 60만~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촌리 일대도 관리지역 땅값은 평당 30만~50만원선이며,경관이 수려한 지역은 평당 70만원을 호가한다.
현도컨설팅 임달호 대표는 "제2영동고속도로 착공시점이 알려진 올초이후 서종면과 설악면 강촌리 일대 땅값이 30% 이상 뛰었다"며"이들 지역은 오는 2009년 경춘선 복선화 노선 개통으로 인한 수혜도 기대돼 아직까지 가격상승 여력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투자시 유의점=무엇보다 현지 땅값을 정확히 파악한 뒤 투자에 나서야 한다. 일부 중개업소는 최근 땅투자 열기가 확산되자 중개업소간 거래로 가격을 올리는 소위 '폭탄돌리기'도 서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 자연경관보전지역이나 수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개발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를 따져봐야 한다. 구입 전에 반드시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개발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게 좋다.
임야는 경사도가 20도를 넘으면 개발이 어렵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머니투데이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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