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부동산 시장 떠오른다..주5일 근무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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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4 09:24 조회5,509회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주5일 근무시대,웰빙 시대를 맞아 전국에서 부동산시장 전망이 가장 밝은 지역 중 하나다.
주말농장 펜션 등이 유망 투자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역별 시장동향 및 전망을 해 본다.
◆홍천지역=수도권과 강원도 동해안을 연결하는 서울~양양간 제2영동고속도로(일명 동서고속도로)가 오는 2010년 완공 예정인데 홍천 지역을 통과한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원 북부지역과 수도권간 왕래시간이 현재의 절반으로 단축된다.
따라서 고속도로 통과 지역과 IC(인터체인지) 예정지 인근은 개발 기대 등으로 투자 가치가 높다.
홍천군 북방면 지역의 경우 아직 개발 여파가 덜 미친 청정개발 지역인 동시에 온천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여 장기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홍천은 경기도 양평군과 인접해 있는데 현재 양평지역의 전원주택 부지나 펜션부지 개발이 끝나가고 있고 지가도 많이 올라서 홍천 지역으로 투자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시간 단축과 상대적으로 낮은 땅값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볼 때 향후 전원 및 펜션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춘천지역=지난 2월 강원도지사와 춘천시장, 민간 건설업계 3자가 서울~양양간 제2영동고속도로 구간 중 서울~춘천 구간을 민자사업으로 조기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춘천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가 상승도 예상된다.
지금도 수도권에서 한시간대에 닿을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수도권 인구 유입과 주5일 근무에 따른 레저인구 수용으로 지역 레저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주지역=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으로 인해 교통의 요충지로 떠올랐으며 앞으로 꾸준한 지가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특히 중앙고속도로로 인해 원주시 외곽지역은 충북권까지 교통 소통이 원활하기 때문에 지가상승 기대가 높다.
원주시가 추진 중인 1천만평 규모의 기업도시 건설계획도 지역 부동산시장의 호재다.
◆고성지역=고성군은 금강산 육로관광의 파급효과를 많이 받는 지역이다.
향후 금강산 당일관광이 이뤄지면 설악권에서 하루 정도 숙박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고성군은 단순한 이동경로가 아닌 관광객들이 머무는 지역이 될 것이다.
고성군도 '머무는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구상 중이어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고성 인근에는 골프장 개발붐이 일고 있는데 이 역시 주변 지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 삼척지역=현재 망상·추암해수욕장 부근을 관광지구로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무릉계곡 쪽도 관광지구로 조성 중이다.
이로 인해 주변 지역의 지가 상승이 주목된다.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및 상가 시장의 침체를 돌파하기 위한 틈새시장으로 콘도 및 레저사업을 추진하는 추세인데 이 지역이 대상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지역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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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근 월드부동산 컨설팅 팀장 ]
강원도는 주5일 근무시대에 각광받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우선 오는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민관이 합심해서 뛰고있다.
동계올림픽과 관련,평창등지를 중심으로 개발잠재력이 풍부하다.
또 서울-춘천-양양 고속도로를 비롯해서 간선도로 신설 및 확장이 잇따르고 있고 금강산 육로 관광 및 강릉-삼척 해안벨트 관광지 개발 등 지역별 레저.관광투자 계획이 속속 입안되고 있는 등 전국 어느 곳보다 부동산 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앞으로 정부가 지방 농지및 임야에 대한 도시자금 투자유인책을 펼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수도권과의 연계교통망이 좋고 이동소요시간이 짧은 강원도 지역에 투자가 몰릴 것은 확실시 된다.
이에따라 강원도 지역은 전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오는 2010년 완공 예정인 서울-양양간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춘천, 홍천, 속초, 인제, 양양 지역이 향후 강원지역 부동산 투자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5.20
주말농장 펜션 등이 유망 투자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역별 시장동향 및 전망을 해 본다.
◆홍천지역=수도권과 강원도 동해안을 연결하는 서울~양양간 제2영동고속도로(일명 동서고속도로)가 오는 2010년 완공 예정인데 홍천 지역을 통과한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원 북부지역과 수도권간 왕래시간이 현재의 절반으로 단축된다.
따라서 고속도로 통과 지역과 IC(인터체인지) 예정지 인근은 개발 기대 등으로 투자 가치가 높다.
홍천군 북방면 지역의 경우 아직 개발 여파가 덜 미친 청정개발 지역인 동시에 온천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여 장기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홍천은 경기도 양평군과 인접해 있는데 현재 양평지역의 전원주택 부지나 펜션부지 개발이 끝나가고 있고 지가도 많이 올라서 홍천 지역으로 투자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시간 단축과 상대적으로 낮은 땅값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볼 때 향후 전원 및 펜션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춘천지역=지난 2월 강원도지사와 춘천시장, 민간 건설업계 3자가 서울~양양간 제2영동고속도로 구간 중 서울~춘천 구간을 민자사업으로 조기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춘천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가 상승도 예상된다.
지금도 수도권에서 한시간대에 닿을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수도권 인구 유입과 주5일 근무에 따른 레저인구 수용으로 지역 레저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주지역=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으로 인해 교통의 요충지로 떠올랐으며 앞으로 꾸준한 지가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특히 중앙고속도로로 인해 원주시 외곽지역은 충북권까지 교통 소통이 원활하기 때문에 지가상승 기대가 높다.
원주시가 추진 중인 1천만평 규모의 기업도시 건설계획도 지역 부동산시장의 호재다.
◆고성지역=고성군은 금강산 육로관광의 파급효과를 많이 받는 지역이다.
향후 금강산 당일관광이 이뤄지면 설악권에서 하루 정도 숙박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고성군은 단순한 이동경로가 아닌 관광객들이 머무는 지역이 될 것이다.
고성군도 '머무는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구상 중이어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고성 인근에는 골프장 개발붐이 일고 있는데 이 역시 주변 지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 삼척지역=현재 망상·추암해수욕장 부근을 관광지구로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무릉계곡 쪽도 관광지구로 조성 중이다.
이로 인해 주변 지역의 지가 상승이 주목된다.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및 상가 시장의 침체를 돌파하기 위한 틈새시장으로 콘도 및 레저사업을 추진하는 추세인데 이 지역이 대상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지역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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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근 월드부동산 컨설팅 팀장 ]
강원도는 주5일 근무시대에 각광받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우선 오는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민관이 합심해서 뛰고있다.
동계올림픽과 관련,평창등지를 중심으로 개발잠재력이 풍부하다.
또 서울-춘천-양양 고속도로를 비롯해서 간선도로 신설 및 확장이 잇따르고 있고 금강산 육로 관광 및 강릉-삼척 해안벨트 관광지 개발 등 지역별 레저.관광투자 계획이 속속 입안되고 있는 등 전국 어느 곳보다 부동산 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앞으로 정부가 지방 농지및 임야에 대한 도시자금 투자유인책을 펼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수도권과의 연계교통망이 좋고 이동소요시간이 짧은 강원도 지역에 투자가 몰릴 것은 확실시 된다.
이에따라 강원도 지역은 전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오는 2010년 완공 예정인 서울-양양간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춘천, 홍천, 속초, 인제, 양양 지역이 향후 강원지역 부동산 투자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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