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오락가락해서 미루고 미루어 장맛비가 하루 잠잠해서
급하게 일정 잡아 현장 토목 공사를 무리하게 진행했습니다.

포크레인 장비 섭외하고 골재차량, 도로컷팅, 배수로U플륨관 및 진입로 원심 사각 수로관,
콘크리트맨홀, 200mm 2중관, 정화조세트 및 오수맨홀, 상수도관 설치, 바닥치고공사에
필요한 가설재준비등...오로지 하루만에 준비하고 진행한 속전속결의 결과물입니다.
습하고 매우 더운 무더위속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보낸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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